경기교육청, 전국 최초 ‘혁신교육지구’ 지정 일단락
안양·광명·오산시 이어 16일 구리시와 업무협약 체결
 
김희우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혁신교육지구’ 지정 사업이 일단락됐다.

지난달 26일 우선협상 지자체인 안양을 시작으로 광명, 오산, 그리고 16일 구리시와 차례로 혁신교육지구 지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교육청의 혁신교육 사업과 지자체의 교육특화 사업을 융합한 공교육 혁신에 본격 시동을 걸게 됐다.
 
                                                                                                                                                             ©교육청

구리시를 포함한 4개 혁신교육지구에는 올해 교육청 예산 56억7천900만원(27.8%), 지자체 예산 149억2천100만원(72.2%) 등 모두 2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시흥, 의정부 등 예비협상 대상 2개 시와 협상을 통해 추가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나서 사업을 마무리한다. 앞으로 2년 후 사업평가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재지정 또는 확대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구리혁신교육지구에는 이날 협약에 따라 올해 공교육 혁신, 미래인재 육성 및 지역특성화 등 19개 사업에 41억7천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2011년도 사업평가 등을 거쳐 향후 5년간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구리시는 이번 혁신교육지구 지정으로 경기도 북부권역 혁신교육을 주도하는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1/02/16 [15:5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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