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통과·노인복지과 신설’ 조직개편 추진
시, 행정체제개편기획단 없애는 대신 새롭게 참여소통과 설치
 
김희우
남양주시가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또 한 번의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시·군 통합 등 애초의 설치 목적을 잃은 총무기획국 내 행정체제개편기획단을 없애는 대신 협동조합을 비롯한 시민참여 행정을 총괄하도록 새롭게 참여소통과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복지문화국에 노인장애인과를 신설하는 한편 가족여성과와 뉴타운사업과의 명칭을 각각 여성보육과와 도시재정비과로 바꿔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본청 회계과에서 담당하던 제2청사에 대한 운영과 관리 사무를 평생교육원으로 이관할 방침이다. 

이와 연계된 공무원정원과 관련해서는 1천558명이라는 총정원은 변함없이 일반직 6급 이하에서 1명을 줄이는 대신 현재 70명인 일반직 5급을 71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양주시의 이러한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설치 조례와 지방공무원정원 조례에 대한 각각의 개정안은 이미 9일부터 시작된 시의회의 제205회 임시회에 제출돼 10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조직개편은 개정안이 최종적으로 오는 21일 회기 마지막 본회의에서 확정되면 지체없이 시행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05/10 [14:5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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