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3.2㎞ 연장’ 극적 턱걸이
 
김희우

 

별내-진접선 연계·환승에 필요한 별내선 연장사업이 극적으로 턱걸이했다.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양주시는 17일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필요성을 설명하고 계획 반영을 요청해 성과를 보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별내선 연장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용역 결과 경제성이 있음을 확인했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밝힌 철도망 단절 구간(Missing Link) 연계라는 추진방향에도 들어맞는다고 강조했다.

 

추가검토 사업이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36개 신규사업과는 구분되지만 장래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추진이 가능해질 수 있는 사업으로 별내선 연장을 포함해 모두 20개 사업이 반영됐다.

 

별내선 연장은 별내-별가람사이 3.2를 복선전철로 잇는다는 계획이다.

 

다시 말해, 경춘선 별내역까지 건설되는 별내선을 진접선이 지나는 별내지구 정거장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별내선이나 진접선처럼 광역철도로 추진될 전망이다.

 

사업비는 2천400억원 가까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당시만 해도 추가검토 사업에 들어있었던 지하철 9호선 연장 강일-미사 구간 사업의 경우 최종적으로 신규사업으로 승격이 됐다.

 

17일 철도산업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다음주 중 관보를 통해 고시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6/06/17 [13: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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