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몸비’ 사고 예방… 문경희, 도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김희우

경기도의회 문경희(남양주2) 의원이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명 스몸비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

 

스몸비(Smombie)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다.

 

조례안은 먼저 도지사 책무에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또 주민의 권리와 의무에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주의 사항을 넣었고, 학생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예절 등을 교육하기 위해 도교육감, 시장·군수와의 협력 사항도 규정했다.

 

문 의원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 간 안전사고 발생이 급증해 사회적 문제로 논의되고 있는 만큼 보행 안전을 위한 교육이나 홍보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설 측면에서도 횡단보도, 보행로 등을 대상으로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들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오는 10~17일 도보와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입법예고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면 다음달 도의회 임시회 때 심의 테이블에 오른다.



기사입력: 2018/09/06 [16:4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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