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정역세권 개발 조사·설계’ 채비
용역에 100억 넘는 예산 배정… 착수일로부터 3년 과업
 
김희우

 

▲양정역세권 개발 예정지는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일패·이패동 일원 244만7천495㎡ 면적의 왕숙2지구와 맞닿아있다. 신도시 건설과 달리 도시개발법에 근거를 두고 추진되고 있지만, 교통대책 등을 포함해 밀접하게 상호 영향권을 형성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과 관련해 문화재 지표조사 용역을 입찰에 부친데 이어 조사·설계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다.

 

조사·설계 용역은 배정돼있는 예산 규모가 100억원이 넘는다.

 

과업 수행 기간도 앞으로 착수일로부터 3년으로 설정돼있다.

 

용역 과업은 먼저 기본계획(교육환경평가 포함)과 지구단위계획, 지구경관계획, 조경기본계획, 스마트시티기본계획, 에너지사용계획, 하천기본계획, 송전선로 조사·계획,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등의 수립을 포괄한다.

 

또 기본 및 실시설계까지 공사 시행에 앞서 요구되는 각종 용역을 망라한다.

 

이밖에도 다른 개발사업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특성을 고려한 특화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기본계획은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인구 수용 및 생활권 계획, 주택 계획, 공공시설 계획, 토지 이용 계획, 교통 계획 등의 내용을 담는다.

 

조사·설계 용역은 이르면 5월 중 입찰에 부쳐진다.

 

LH는 최근 확정해 발표한 올해 발주 계획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 등에 필요한 용역도 각각 발주할 전망이다.

 

앞서 LH20177월 남양주시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시행자로 전면에 나서고 있다.

 

개발 대상지인 삼패동 일원은 199795면적이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의 고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데 이어 이 면적을 포함한 206388가 지난달 28일 남양주시의 고시를 통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기사입력: 2019/04/29 [13: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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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19/05/01 [20:02]
나이많은 농촌 의 순박한 토지주들 을 무시 하고 막무가네 식으로 사업 을 밀어부치고있는 관계당국 은 각성 하고 하루빨리 공청회 를 열어 관계주민들 과 대화 를 먼저 해야할것이다.하늘 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해서 가려지는것이아니다.고위 당국자중에 양심적. 생각이 있는자가있다면 부끄러운줄알라. 수정 삭제
목민심서 19/05/01 [20:19]
문재인정부 들어서 뭔가 조금은 나아지겠지 하고 기대 를 했었는데 역시나 그놈이그놈이다.기존 의 기득권 세력을 몽땅 물갈이 하기전에는 세상이 바뀌지않을것이다.결국 단순하고 순박한 백성들만 정치놀음에 희생양이된것이다.지금 국민들은 곳곳에서 피눈물 을 흘리고있다.이런사연 아랑곳없이 국회 에서하는 짓 거리는 가관 이다.너무먹어서 성인병에시달리고 전쟁 이없는 평화로운 현시대에 이 무슨짓거리인지 고난의 세상을 살아본 村老로서는 기가막힌다. 수정 삭제
마재 19/05/01 [20:33]
선거하기 전에는 지역주민들을 그리도 잘 만나주시던 시장님 요즘 이곳주민들은 당국 과 애기를 하고싶어합니다.그런데 면담 을 요청해도 이핑계 저핑계 로 회피 한다고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그러니 조광한시장님께서 공청회 를 열어 관계주민들 과 허심탄회 한 대화 를 해주셨으면합니다. 수정 삭제
이웃주민 19/05/02 [00:06]
토지주 사정이 진심이던 속이 검던 개인적으로는... 크게 관심이 없다. 다만 다산신도시로 인한 교통체증, 진건 지금지구 입주 대비 교통대책들이나 인프라구축 등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진접선도 2021년 개통을 장담 못하게 생긴지라 그저 오랫동안 살아온 시민 입장에서 그간 쏟아지던 아파트들과 유입인구로 지치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그것도 다산 입주는 아직도 한창인데 금방 피로감을 더 주려고 하는 것이 유감스럽네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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