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택지 내 시유지 개발 ‘꿈틀’
남양주도시공사, 8개월간 개발사업 기본계획 및 사업화 방안 수립
 
김희우

남양주도시공사가 호평택지 내 시유지 개발을 위해 사업 기본계획 및 사업화 방안을 마련한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과 인접한 시유지를 남양주시의 출자 과정 등을 거친 뒤 주거·상업·공공기능이 융합된 랜드마크건립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평내동 660-6번지 일원 해당 시유지는 약 9384면적에 이른다.

 

현재 한시적으로 공영주차장 확장 부지에 편입돼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소유하고 있다가 남양주시에 납부해야 하는 진접택지 개발부담금 가운데 일부를 대신해 20136월 물납(物納)을 완료한 바 있다.

 

남양주시는 준공택지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해 장기미집행 시설로 남아있던 여객자동차 터미널(자동차 정류장)을 폐지하면서 상업용지로 변경됐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사업 기본계획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해 한차례 입찰 집행(개찰) 결과 유찰 과정을 거쳤으나 다시 입찰에 부쳐 지난달 최종 낙찰자를 정하고 계약 체결에 이르렀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사업의 규모와 내용을 설정하며 기본계획안은 물론 토지 이용 구상안과 건축물 배치 계획안을 내오게 된다.

 

아울러 사업 타당성을 검토·분석하고 사업화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시와 도시공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의회에서 출자 승인을 받고 향후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층고 제한을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9/05/10 [09:1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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