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종합병원’ 참가 의향서 접수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3만3천321㎡ 사업시행자 공모 ‘분수령’
 
김희우

호평동 백봉지구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 공모에 나선 남양주시가 15일 참가 의향서를 받기 시작했다.

 

오는 19일까지 닷새간 참가 의향서를 낸 경우에 한해 816일 공모 제안서를 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사립학교법에 의한 학교법인 또는 고등교육법에 의한 국립대학이거나 의료법에 따른 종합병원 운영 경험이 3년 이상인 의료법인 또는 민법이나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이 참여할 수 있다.

 

제안 기준은 병원 건축 연면적 33, 병상 500, 전문 진료 과목 20개 등이거나 이들 기준을 넘어서야 한다.  

 

시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남양주 첫 상급 종합병원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3일 공모 공고 후 17~21일 동안 질의서를 받았지만 전화 문의만 이어졌을 뿐 공식적이라 할 수 있는 문서로 된 질의서는 단 한건도 받지 못했다. 

 




병원 입지는 호평동 산
37-22번지 일원 33321면적의 용지 규모로 계획돼있다.

 

백봉지구 사업시행자가 직접 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에게 땅을 무상으로 양여(소유권 이전)했으면 했던 것이 시의 입장이었으나 백봉지구 사업시행자가 부지 조성 후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하는 쪽으로 정해졌다

 

이로 인해 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는 시로부터 감정평가액 수준으로 땅을 사들여야 한다.

 

앞으로 공모 제안서 접수까지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지고, 우선협상대상자가 시와 협약을 맺으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고 실시계획 등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참가 의향서 접수는 직접 방문, 우편, 이메일로 가능하고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정책과 지구단위계획팀(031-590-474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아파트 건립 등 개발이 한창인 옛 서울리조트 자리 백봉지구  

 



기사입력: 2019/07/15 [09: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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