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기 옴부즈만 5명 모집
21일까지 지원서 받은 뒤 우선 서류전형으로 자격요건 심사
 
김희우

남양주시가 옴부즈만(Ombudsman) 모집에 들어갔다.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받은 뒤 서류전형을 실시해 자격요건을 심사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검사 또는 변호사, 4급 이상 공무원,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경력 5년 이상 등의 요건 중 하나를 갖춰야 한다.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단체 추천을 받은 경우도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자격요건 적격자는 2차 면접심사 테이블에 오른다.

 

옴부즈만은 시에서 대상자를 추려 시의회 동의 과정을 거쳐야 위촉되며, 시는 올 12월 중 5명을 확정해 공고하고 위촉한다는 계획이다.

 

비상임 명예직(비공무원)인 옴부즈만은 일반적인 건의나 신청 민원과 달리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에 맞서는 고충민원 처리·해결,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에 앞장선다.

 

▲옴부즈만은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시작된 일종의 고충민원 감독기구이면서 시민의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다. 1기 옴부즈만 출범 당시 남양주시는 옴부즈만이 활동할 사무실 공간을 제공했는가 하면 전담 공무원을 배치했다.   


 

남양주시 옴부즈만은 2016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 14년 임기가 끝나감에 따라 새롭게 구성·운영된다.

 

1기 옴부즈만으로는 서응원·신재민·안미영 변호사와 조성혁 건축사, 국민안전처에서 근무했던 윤주용 전 공무원 등 5명이 위촉된 바 있다.

 

옴부즈만 지원 신청, 상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감사관 민원조사팀(031-590-4706)으로 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9/10/15 [11: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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