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법조타운’ 첫 테이프 끊는다
법원 청사 20일 기공… 2022년 개원
검찰 청사도 내년 3월 착공 국면 열려
 
김희우

 

▲검찰 청사와 법원 청사가 새롭게 들어서 남양주 법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다산 지금지구 내
남양주 법조타운조성공사가 모두 수면 위로 오른다.

 

먼저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청사 신축공사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기공식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어 법원 신설에 따른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설치가 뒤를 따른다.

 

아직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 중이지만, 설계 단계가 모두 완료되고 나면 내년 3월 착공 국면이 열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검찰 청사는 법원 청사 바로 옆에 비슷한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공간적으로 법원 청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본 설계됐다.

 

다산 지금지구 내 18부지에 건축연면적 16850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법원 청사<조감도>는 기공식을 눈앞에 두고 있는 터라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2가까운 연면적, 지하 1~지상 8층 규모로 청사가 지어지는데, 202231일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본격화된다.  

 

이는 현행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에 정해져 있는 설치 및 사건관할 변경 시행일을 의미한다.

 

애초에는 20131월 법 개정을 통해 201831일로 잡혀있었다.

 

그러나 추진 속도가 너무 느렸던 탓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자 결국 4년 후로 미뤄졌다.

 

구체적인 입지 문제가 해소되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린 탓이 크다.

 

처음 유력해 보였던 양정역세권, 막판에 평내4지구까지 후보지로 떠올랐으나 부지 매입비를 중심으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한데도 결국 다산에 밀렸다

 

이렇게 다산동 남양주경찰서 길 건너편 쪽에 형성될 남양주 법조타운은 남양주시는 물론이고 구리시와 가평군까지 별도로 아우르게 된다.

 


기사입력: 2019/11/14 [09:1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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