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公 향한 다산 민원 ‘3만2천496건’
박성훈 “공사가 최근 3년간 받은 민원 전체 5만4천339건의 60% 차지”
 
김희우

 

▲박성훈 의원     

경기도시공사가 최근 3년간 받은 민원이 54339건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이 27704건이고 나머지 26635건은 공사의 민원접수시스템인 이음센터를 통해 제기됐다.

 

연도별로 2017년에 31370(신문고 2215)으로 가장 많았고 201817125, 올해 들어선 5484건이다.

 

경기도시공사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성훈(민주·남양주4) 의원은 주택 관련해서 19633(36.1%)에 이르는 민원이 쏟아졌고 기반시설 관리 분야와 계획 수립·변경 관련해서도 각각 16734(30.8%), 14199(26.1%)이 민원으로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민원 중 43.2%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고 33.8%는 일부 해소됐으며 처리 불가는 23% 비중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특히 남양주 다산신도시 쪽에서 201716389, 201813322, 올해 2785건 등 무려 60%가량을 차지하는 32496건이 접수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례 6924(12.8%), 동탄2 6415(11.9%), 고양택지 5881(10.9%), 광교 1517(2.8%) 순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 가장 많았던 민원을 보면 주택 관련해서 다산 B4블록 주택단지 내 조경 정상화(20181688), 다산 진건지구 A4·S1블록 계단환기창 요구(20179825)를 꼽을 수 있다.

 

기반시설 관리 분야에선 다산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 민원(20172999)이 거셌으며, 다산 쪽은 계획 수립·변경 관련해서도 지금지구 자족1부지 창고 및 물류센터 입찰 반대(20183467)집단에너지시설 건축허가 반대(20183267) 민원이 쏟아졌다.

 

박 의원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보편화로 민원 집단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고 민원접수·처리시스템을 사전에 소통하고 예방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11/14 [17:3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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