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경춘국도… 남이·자라섬 우회해야”
가평군, 의견 모아 자체 노선(안) 마련… 국토교통부에 강력 건의
 
김희우

2 경춘국도(남양주-춘천) 건설과 관련해 가평군이 자체 노선()을 마련, 국토교통부에 강하게 건의한다는 소식이다.

 

국토교통부에서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관통하는 노선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평군이 마련한 노선은 두 섬의 위쪽으로 우회해 가평읍을 지나는 것으로 그려졌다.

 

일찌감치 우려해온 경관 훼손, 선박 운항 때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는 것이 가평군의 입장이다.

 

가평군은 지난 4월 주민설명회 때 가평읍으로 우회하는 노선을 제시한 뒤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와 협의해 이처럼 자체 노선을 내왔다.


 

2 경춘국도는 남양주와 춘천을 잇지만 노선의 80% 이상이 가평을 지난다.


올 초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돼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들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그 결과 1845억원 규모로 적정 사업비가 산정됐다.

 

앞서 추정된 9626억원에서 1220억원 가까이 증액됐다.

가평군은 자체 노선의 사업비를 이보다 적은 9951억원 수준으로 추산했다


기사입력: 2019/12/09 [15: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