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분리·신설’ 27억 확보
조응천 “남양주세무서 지역구(화도·수동·호평·평내) 유치하겠다”
 
김희우

세무서 분리·신설이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조응천(민주·남양주갑) 국회의원이 이에 필요한 첫 국고 예산 27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현준 국세청장과 함께한 조응천 의원<사진 왼쪽>

272천만원은 처음부터 정부의 새해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에 제출됐다.

 

이후 지난 10일 진행된 국회 본회의 의결로 예산집행이 가능해졌다.

 

조 의원은 내년 상반기 중 세무서 분리·신설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구리시에 있으면서 남양주, 가평까지 관할하는 남양주세무서가 새롭게 구리세무서와 남양주세무서로 나뉘면서 구리세무서의 경우 구리와 남양주 일부 지역, 남양주세무서는 남양주 일부 지역과 가평군을 각각 관할한다는 것이 조 의원의 설명이다.

 

조 의원은 남양주세무서 지역구(화도·수동·호평·평내) 유치의지를 다시금 분명히 하기도 했다.

 

그는 내년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남양주세무서는 남양주·가평을 아우르기 때문에 지리적, 접근성 측면에서 남양주 동부 쪽에 위치하는 것이 최적이라며 국세청 등과 협의해 반드시 세무서를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지금의 남양주세무서는 소재지와 명칭이 엇갈린 데다 관할하는 면적과 인구가 수도권에서도 평균을 웃도는 규모여서 분리·신설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조 의원이 2017년부터 국세청, 행정안전부 등을 상대로 세무서 분리·신설을 추진, 이번에 첫 국고 예산 확보라는 성과를 낳았다.

 

기사입력: 2019/12/11 [12:1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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