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 궁집 주변 둘레길 ‘착공 앞’
시, 700여m 길이 둘레길 조성공사 발주·입찰 완료… 3개월 공사
 
김희우

평내동 궁집 주변으로 700m 길이의 둘레길이 조성된다.

 

이미 남양주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실시설계 과정을 거친 후 조성공사를 발주, 입찰에 부쳐 최종 낙찰자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계약 체결까지 완료했다.

 

공사 기간은 이제 당면한 착공일로부터 3개월로 설정돼있다.


 

평내동 중심부에 위치한 궁집은 조선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의 혼인에 맞춰 지어준 집으로 국가 민속문화재(130)이지만 개인 소유여서 일반인들의 관람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소유주인 무의자문화재단 측이 고인이 된 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지난 5월 전통 가옥과 땅 8590를 시에 기부했다.

 

시는 이후 재단 해산 절차를 거쳐 지난달 8일 최종적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모두 마쳤다.

 

소유권을 넘겨받은 시는 도심 속 역사문화공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으로 대대적 정비에 나서 궁집 일대에 복합역사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해 개방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9/12/12 [14:3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배선희 19/12/13 [07:26]
궁집 주변의 둘레길을 돌며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네요. 많은 분들이 찾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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