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 이후 5년째 접어든 별내선
지난해 9월 현재 평균 39.7% 공정률… 경기도 44.6% 서울시 25.2%
 
김희우

별내선(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12.8) 복선전철 건설이 지난해 9월 현재 정확히 평균 39.7% 공정률을 기록했다.

 

공동 시행 중인 경기도(3~6공구)44.6%, 서울시(1~2공구)25.2%로 집계됐.

 

이로부터 한 달가량 지난 이후 경기도는 50%에 근접해 비교적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암사역에서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잇는 1~2공구에서는 처음부터 더딘 전개 양상을 보인 끝에 20178~9월 이르러서야 공사 착수가 가능해져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서울시는 바로 지난달 들어서야 한강을 지하로 관통하는 하저터널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터널·정거장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최적의 운영사 선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가 시스템 분야(전력·신호·통신) 실시설계를 올 7월까지 완료한 후 각각에 대한 설비공사에 들어갈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별내선 전동차 구매·납품(완수) 기한을 20238월말, 1~2공구에 대해서도 20239월 준공을 예정해놓는 등 서울시의 추진 속도가 달라 과연 적기에 전 구간 개통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512월 기공식 이후 5년째로 접어든 올해 별내선 건설공사에 133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659억원 수준에서 700억원 가까이 올해 사업예산을 늘려 잡았다.

 

이는 국고에서 861억원(올해 전체 1200), 도비와 시비 1637천만원씩, 기타 1496천만원 등으로 채워진다.

별내선 건설은 경기도·서울시가 함께 시행 중이라 국고 지원액이 나눠진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령에 따라 경기도 구간의 경우 국비와 지방비 분담이 ‘70 30’ 비율로 이뤄져 있다.


기사입력: 2020/01/13 [13: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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