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예비후보 3명 중 1명 ‘전과’
 
김희우

21대 총선 남양주 예비후보자 3명 중 1명꼴로 전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현재까지 남양주에서 갑··병 선거구별로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 수가 모두 16명에 이르렀다.

 

4·15 총선 전 90일에 해당하는 16일 안만규(65) 전 남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이 예비후보 대열에 합류했다.

 

안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시절 여의도연구원에서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20대 총선에 이르기까지 선거 때마다 출사표를 던져왔다.

 

이번에는 바른미래당에서 갈라져 나온 비당권파가 결성한 새로운보수당 소속으로 남양주을 선거구의 문을 두드린다.

 


이렇게 16명에 이른 남양주 예비후보 중 6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전과 기록을 제출해 전력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남양주을 국가혁명배당금당 하도겸(46) 예비후보의 경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만 3번이나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같은 선거구 자유한국당 이승우(60) 예비후보도 3건의 기록을 남겼는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징역 16개월(집행유예 2)의 형벌을 받았는가 하면 상해, 재물손괴로 연이어 벌금형에 처해졌다.

 

남양주을 선거구에서는 이들 외에도 2명이 더 있다.

안만규 예비후보가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으로 벌금 처분을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봉준
(53) 예비후보는 민주화(학생)운동 시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국가보안법 위반 등 2건의 전과 기록을 남겼다.

 

남양주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학(64) 예비후보만이 근로기준법을 어겨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남양주병 선거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원호(50) 예비후보만이 민주화(학생)운동 시기 집시법 위반으로 징역 1(집행유예 2)의 형량을 받았다가 사면(특별복권)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벌금형을 면치 못했다.

 

현재까지 남양주 3개 선거구별 예비후보는 갑 7, 6, 3명 등이다.


소속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자유한국당 5, 국가혁명배당금당 2, 대한당과 새로운보수당 1명씩 등이다.

 

기사입력: 2020/01/17 [10:2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