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도시기본계획’ 연내 확정
시, 도시 관련 3개 계획 또는 방안 모두 연내 마련 방침
 
김희우

남양주시가 도시 관련 3개 계획 또는 방안을 모두 연내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2035년 목표 도시기본계획. 20185월 계약을 체결해 용역에 착수한 이후 적지 않은 기간 미루고 있는 공청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계획 수립 시점으로부터 최장 20년인 목표 연도까지 미래상을 그려내고 도시의 장기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공간계획뿐 아니라 도시관리계획을 비롯한 모든 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본 방향을 담은 도시발전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세부적으로 목표 연도 계획인구를 설정하고 행정구역 전역에 걸쳐 도시의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공간구조와 생활권을 개편한다.

 

시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라는 지향에 걸맞게 자족 기능을 충분히 확보하고 문화·예술 중심도시, 마음 편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을 계획에 담아낸다는 복안이다.  

 

‘2035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은 당면해있는 공청회 개최가 마무리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절차 이행이 모두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경기도 승인으로 확정돼 일반에 공개된다.

 

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성장관리방안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10년 단위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수립은 2020년 목표 기본계획을 재검토하는 한편 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역 조사와 주민의견 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새롭게 정비예정구역을 선정하고 기존 시가지 관리방안 등을 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연말 고시에 이른다는 목표다.

 

성장관리방안은 지방자치단체가 비도시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토지이용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한마디로 유도적인 성격의 도시계획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성장관리지역을 설정하고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함으로써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을 유도한다는 것이 시의 기본 입장이다.

 

성장관리지역은 주변 토지이용이나 교통여건 변화 등으로 향후 시가화가 예상되는 지역, 개발 수요가 많아 무질서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주변 지역과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 등을 포괄할 전망이다

 

시는 올 11월까지 성장관리방안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0/02/14 [17:2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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