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년-5년 단위 광역교통망 그림 ‘귀추’
 
김희우

향후 20년 동안 추진될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현 기본계획(~2020)의 만료를 앞둔 지난해 5월 제2차 기본계획(2021~2040)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특히 기본계획 실행을 뒷받침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 수립 용역도 함께 시작했다

 

▲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도권 광역철도 사업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컨소시엄에서 올해 말까지 용역을 진행한다.

 

계획 수립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먼저 대도시권 최상위 종합교통계획인 광역교통 기본계획 수립은 대도시권의 교통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미래 교통여건의 변화를 반영해 광역교통 정책 비전·목표와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계획의 5년 단위 실천계획인 광역교통 시행계획은 권역별 교통량과 통행 시간 등을 분석해 광역교통축을 선정하고 혼잡도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확충·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으로 공청회가 열리는 등 계획의 윤곽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렇게 계획안이 마련되면 올 12월까지 대광위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앞서 20171월 확정·고시된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0)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과 함께 별내선과 진접선이 반영된 바 있다.

 

그러나 별내-진접선 연계·환승을 위한 별내선 연장(별내선 종점~진접선 0013.2)이 당시 구상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해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사업추진 검토가 가능한 추가검토 사업으로 분류되면서 크게 아쉬움을 던져줬다.

 

이번에는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검토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알려진 지하철 6·9호선 연장의 반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입력: 2020/02/25 [11: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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