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연내 출범 파란불
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행안부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 통과
 
김희우

경기도 교통정책을 총괄할 경기교통공사의 연내 출범에 파란불이 켜졌다.

 

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 과정을 거쳤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3월 공청회 개최에 이어 행안부 협의, 조례 제정 등의 절차를 밟아 연내 교통공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경기교통공사는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교통정책 전담기관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31개 시·군의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 통합관리, 노선입찰제 방식 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관리, 환승주차장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 신교통수단 운영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시공사에 경기교통본부를 신설, 교통공사 설립을 준비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방공사 형태로 설립되며, 필요한 적정 자본금이 90억원 규모로 산정됐다.

 

용역에서는 경기도가 자본금을 전액 출자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직과 관련해서는 1본부·5(경영지원부, 버스운영센터, 준공영운영부, 교통시설부, 철도운영부) 체계와 88명 이내 인력을 제안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이렇게 작은 규모로 출범하고 나서 나중에 친환경 교통, 도시철도 운영 등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몸집을 키워갈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0/02/27 [16:4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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