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급 기구 도시관리사업소 신설
 
김희우

남양주시 행정기구가 큰 폭의 개편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도시관리사업소가 4(서기관) 기구로 설치돼 시에서 매입을 서두르고 있는 다산 지금지구 청사(6) 부지에 둥지를 트게 된다. 

 

이 기구는 신설되면 관리운영과(신설) 등 모두 4개 과 체제로 운영된다.

 

환경녹지국에서 공원관리과, 교통도로국에서 도로관리과와 도로시설관리과가 각각 분리·이전(소속 이관)된다.

 

남양주시의 사업소가 현행 상하수도관리센터, 평생학습원, 대외협력사무소까지 총 4개로 늘어나기도 한다.

 

이중 대외협력사무소만이 4급이 아닌 5(사무관) 기구다. 조광한 시장 취임 후 신설된 대외협력사무소는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 쪽에 소재한다.

 

현행 4급 기구 중 환경녹지국와 교통도로국은 각각 환경국, 교통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시는 이와 동시에 8개 이르는 5급 기구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관리사업소 내 관리운영과를 비롯해 부시장 직속 법무담당관, 행정기획실 내 교류협력과와 재산관리과, 복지국 내 복지행정과, 환경국 내 기후에너지과, 도시국 내 신도시과, 교통국 내 주차관리과 등이다.

 

5급 기구 중 일자리정책과는 산업경제국에서 복지국으로 소속 이관되면서 일자리복지과로 명칭까지 바뀐다.

 

일자리정책과의 경우처럼 명칭 변경을 앞두고 있는 5급 기구는 또 있다.

 

안전기획관(시민안전관), 자치분권과(자치행정과), 문화정책과(문화예술과), 교육청소년과(미래인재과), 체육진흥과(체육과), 위생정책과(위생과), 교통정책과(철도교통과), 농업정책과(농생명과학과) 등이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시티과가 통·폐합돼 그 기능이 전략기획관, 기획예산과, 정보통신과, 철도교통과로 나눠진다.

 

문화유산과·관광진흥과, 산업경제정책과·기업지원과는 각각 문화관광과·정약용과, 기업지원과·소상공인과로 기능이 조정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시행규칙 각각의 개정안은 이미 지난 5일 입법예고 돼 주어진 기간이 끝났다.

 

시에서는 앞으로 시의회 심사·의결 등의 과정을 밟고, 시의회 의결이 이뤄지면 공포 이후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시는 행정기구 개편과 함께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규칙을 개정함으로써 41, 57, 6(주사) 이하 91명 등 모두 99명을 추가해 현행 2157명인 공무원 정원을 2256명으로 늘릴 계획이기도 하다.


 

기사입력: 2020/03/22 [18: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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