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왕숙2 모두 기본설계 착수
 
김희우

남양주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모두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수행자가 가려졌다.

 

먼저 왕숙 지구에서 이미 건화 컨소시엄이 용역을 가져가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난달 20일 용역 계약을 맺고 착수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어 왕숙2 지구에서는 KG 컨소시엄과 수주 경쟁을 펼친 서영 컨소시엄이 낙찰자 지위를 확보해 용역을 품었다.

 

LH와 서영 컨소시엄은 이달 6일자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LH는 이번 용역과 관련해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경관·조경 계획, 에너지 사용 계획, 하천 기본계획, 기본설계 및 3D 도시통합모델 제작 등 모두 18개 분야에 걸쳐 과업이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용역은 두 곳 모두 착수일로부터 6년으로 기간이 설정돼있다. 본용역(기본계획 및 기본설계)3, 관리용역이 본용역 준공일 다음날부터 3년으로 예정돼있다.

 

한편 LH는 왕숙 등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를 지난달 완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왕숙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를 위촉했다.

 

총괄계획가(MP)란 지구계획 수립 과정 전반에 참여하고 신도시 계획 및 개발의 일관성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왕숙2 총괄계획가 선정·위촉은 이달 중 이뤄질 전망이다.

 

LH3기 신도시 기본구상 등 공모와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시행자(지자체·지방공사),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 건설계획에 반영돼있는 왕숙 공공주택지구는 지난해 10월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8889780면적 규모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면적도 왕숙2 공공주택지구로 묶였다.

 

문재인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계획에 따라 각각 53천호와 13천호 등 모두 66천호에 이르는 주택공급 계획이 세워져 있다.

 

인구 수용 규모는 각각 133천명과 32천명 등 모두 165천명이다


기사입력: 2020/04/06 [09: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