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남양주도시公 사장 공석 종지부 찍나
1차 서류심사 합격자 4명 공고… 26일 면접심사
 
김희우

장기간 비어있는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자리가 과연 채워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사 사장 자리는 정건기 전(5) 사장이 20189월 취임했다가 지난해 8월 일신상의 사유로 남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부터 내내 공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진행한 두 차례 모집 과정 모두 실패만 거듭했다. 지원서 접수, 서류와 면접심사 절차까지 완료했으나 끝내 적격자 없음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남양주도시공사는 계속해서 적격자를 찾지 못한 탓인지 자격 기준을 다소 완화해 지난달 사장 모집을 다시 공고한 후 이달 들어 12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자를 4명으로 압축한 뒤 231차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이들에 대한 면접심사 과정을 밟아 후보자로 2명을 선정한 뒤 결정 및 임명권자인 조광한 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면접심사는 오는 26일 이패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했다.

 

사장 임용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이석우 전 시장 재임 초기인 200711월 전국 최초로 공사·공단 통합형지방공기업으로 출범했다.

 

당시 임명된 염형민 초대 사장의 뒤를 이어 원현수 전 사장이 201122대 사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에다 1년 연임까지 더해 4년간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이후 201523대 사장으로 취임해 20183년 임기를 모두 채운 뒤 다시 이석우 전 시장으로부터 4대 사장 임명장을 받았던 이기호 전 사장이 조광한 시장 취임과 함께 돌연 그만뒀다.

 

기사입력: 2020/06/23 [14:1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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