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코로나19 관련 재산세 이어 주민세 감면
8천여 법인과 2만6천여 개인사업자에 9억3천만원 세제 혜택
 
김희우

남양주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지원하고자 재산세에 이어 8월 부과 균등분 주민세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감면해준다.

 

주민세 감면 대상자는 남양주에 사업소를 둔 법인 중 대기업·공공기관을 제외한 중소기업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 표준이 4800만원 이상인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다.

 

시는 본세 기준으로 법인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부과되는 법인 균등분과 일률적으로 5만원이 부과하는 개인사업장 균등분의 50%를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감면해 고지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지난달 시의회의 동의를 구해 의결을 받았다.

 

시는 이번 감면으로 8천여 법인과 26천여 개인사업자 등 모두 34천여 관내 사업장이 약 93천만원에 이르는 세제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추계했다.


기사입력: 2020/08/03 [17:5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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