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 월문에 ‘영상·문화·관광단지’
사업 내용 중 골프장→루지… 면적은 196만5천840㎡
 
김희우

 


와부읍 월문리 산
142번지 일원 영상·문화·관광단지조성사업 기간이 당초 2025년까지에서 2030년까지로 늘어난다.

 

또 사업 내용 중 골프장이 루지로 변경되고, 사업 면적도 이전 시기 330(100만평)에 달했던 것에서 1965840규모로 크게 줄어든다.

 

이는 주변 현황과 환경적 요소에 따른 것이다.

 

사업비 규모는 진입도로 약 700억원까지 포함해 총 3158억원가량으로 설정돼있다.

 

하남시 캠프 콜번 주변지역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의 하나인 이 사업은 부동산개발 전문 싸이칸홀딩스가 시행하고 사업비를 투자하는 민자사업이다.

 

관련 특별법에 따라 20081월 발전종합계획에 이어 2009년 수정계획이 확정된 이후 변경 과정을 거쳤다.

 

처음에는 월문 문화예술(·복합)단지로 명명됐었다.

 

사업추진 방식도 도시개발법이 아닌 관광진흥법에 근거를 두는 것으로 바뀌었다. 지형과 식생 훼손이 크게 우려된 데다 사업비 등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놓고 주민·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행정안전부 승인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종합계획 변경 후 변화된 지역 여건과 각 시·군에게서 수렴한 사항들을 고려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10월 사업시행 승인이 신청됨에 따라 사업 구상안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완료했는가 하면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지난달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 결정내용을 공고한 바 있다.

 

마련돼 있는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단지는 크게 숙박시설지구, 상가시설지구, 관광휴양·오락시설지구, 공공편익시설지구 등으로 나뉜다.


기사입력: 2020/08/12 [12:0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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