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지구에 유수지… 설문조사
지구단위계획 변경되면 종합의료시설 등 2천594㎡ 면적 중복 결정
 
김희우

남양주시가 호평동 백봉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관련해 22일부터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공람 공고에 따라 의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별도로 106일까지 이해관계자와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도시·군관리계획 수립 지침(입안 과정-소통 방법)에 근거한 것이다.

유수지(영구 저류시설 2594면적) 신설과 그에 따른 도로·종합의료시설 중복 결정내용을 담고 있는 백봉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그만큼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수지는 도로(중로1-1호선)1312, 종합의료시설과는 1282면적에 걸쳐 중복 결정이 확정되면 지하 부분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종합의료시설과 유수지 중복 구간에서는 유수지 안전성을 훼손하지 않고 유지 및 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만 건축이 가능해진다

 

 

설문은 먼저 유수지 신설에 대해 적절한지, 아니면 부적절한지 묻고 후자를 선택한 경우에 한해 그 이유를 밝히도록 하고 있다.

 

이어 중복 결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질의를 펼친 뒤 마지막으로 유수지와 중복 결정 시 종합의료시설 내 효율적인 건축물 계획을 위해 종합의료시설 배치부분 계획내용을 변경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묻고 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첨부된 설문지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ooy@korea.kr)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도시정책과 지구단위계획팀(031-590-47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0/09/22 [17:5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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