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접선 개통 지연… 趙시장 입장문 전문
 
남양주뉴스

서울 지하철 4호선 유치선 이전·설치 합의서 체결남양주시민께 드리는 입장문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진접선 개통 시기가 202112월로 예상된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철도교통 혁신 없이는 남양주의 발전은 없다는 절박함으로 진접·별내선, 9·6호선 연장, GTX-B노선과 경춘-분당선 직결 등 철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접선은 국가 주도로 건설되는 광역철도로 그동안 시비 418억원을 더 부담하면서도 진접선 정상 개통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런 도중 서울시가 당초 기본계획에서는 창동차량기지에 남을 예정이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운영시설(유치선)을 별내동으로 이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진접선의 원활한 개통을 위한 관계기관 간 중재를 요청하였고, 우리 시는 절치부심 끝에 4호선 운영 필수시설을 불암산 하부 진접선 1공구 터널 경사갱 옆으로 이전 설치하는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20211231일 이전까지 개통 및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최대한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담당 업무와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을 골자로 합의서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진접선을 비롯하여 철도[9호선, 별내선연장(역신설포함) ], 버스체계 등 효율적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하여 우리 시의 철도교통망은 좀 더 촘촘해지고 그 혜택은 바로 시민 여러분께 돌아갈 것입니다.

 

그동안 진접선 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겪어 오신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며, 개통 지연에 따른 각종 억측으로 주민 간 갈등을 조장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는 오직 진접선의 조속한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기사입력: 2020/09/25 [17:3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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