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검찰이 ‘압색’… 선거법 위반 혐의
4·15 총선 때 민주당 경선 후보 당원 모집에 공무원 관여 의혹
 
김희우

남양주시가 다시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번에는 검찰이다. 의정부지검 형사6(김성동 부장검사)에서 지난 25일 전격적으로 수사관들을 보내 오후 3시부터 시장실과 비서실 등에서 3시간가량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살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이 남양주문화원 등까지 10곳이 넘었을 만큼 광범위했고 조광한 시장의 자택도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다.

지난
4·15 총선 때 남양주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A후보가 당원을 모집하는 과정에 공무원들이 관여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시 산하기관 관계자가 특정 예비후보를 수행한 의혹도 받고 있다.

 

수사 대상에는 A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20/09/26 [08: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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