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둘레길 860㎞ 내년까지 조성
도 경계 15개 시·군 60개 코스… 경기도, 둘레길 BI 개발 완료·공개
 
성우진

경기도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경기도 외곽을 잇는 860길이 둘레길을 조성한다.

도 경계 15개 시·군에 걸쳐 약 2천리 걷기 여행길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으로, 60개 코스를 갖추게 된다.

 

▲경기 둘레길 BI 디자인   

지금까지 시·군별로 개설·단절된 길을 605천만원을 들여 이웃 시·군과 연결해 생태·문화·역사를 공유하면서 함께 걸을 수 있는 장거리 도보여행 길로 만드는 사업이다.

도는 보행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체 노선을 선정했다.

이어 최근
함께 걸어 하나 되는이라는 의미를 담은 경기 둘레길 BI(Brand Identity)를 개발했다.

대표 상징 디자인은 둘레길 코스를 선으로 연결해 경기도 지형을 형상화했다.

또 평화누리길·숲길·물길·갯길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각 특유의 색깔로 지역적 특성을 부여했다.

도는 올 연말까지 김포~연천가평’ 6개 시·군에 걸쳐 344시범 구간을 연결하고 나서 양평~안성~부천잔여 구간을 내년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경기 둘레길 캐릭터     

 

앞으로 북부권 시범 구간에서는 김포 장릉, 대명항, 문수산성, 애기봉(입구), 군남홍수조절지, 신탄리역, 산정호수(입구), 용추계곡(입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부권 잔여 구간에서는 산음자연휴양림(입구), 신륵사, 금광저수지, 평택항, 궁평항, 전곡항, 대부도, 시흥갯골생태공원 등을 경유한다.

도는 전용 앱과 웹사이트를 만들고 길 안내 서비스와 관광지·숙박·음식점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9/27 [10: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