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조안에 청소년 전용 공간
조안면 삼봉리 옛 유기농테마파크 ‘정약용 청소년센터’로 거듭
 
김희우

진접읍과 조안면에 각각 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이 조성된다

 

▲남양주시는 도시화로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들이 곳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창조적 공간을 확보하려고 그동안 운영 적자 문제에 시달려온 유기농박물관을 놓고 폐관을 결정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실제 지난해 7월1일자로 유기농박물관이 문을 닫았다. 2011년 당시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린 세계유기농대회 개막에 맞춰 9월 문을 연 지 8년 만이다.     

먼저 조안면 삼봉리 소재 옛 유기농테마파크가 정약용 청소년센터로 거듭난다


이곳에서는 교육·연수(옛 박물관 4201)와 숙박(옛 파머스마켓, 1325) 등의 활동이 가능해진다.

 

남양주시가 도시관리계획(시설:문화시설) 폐지를 추진해 지난 5월 시설 폐지를 결정·고시했는가 하면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나서 설계 용역까지 모두 완료했다.

 

이후 남양주도시공사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정약용 청소년센터 조성사업
(리모델링)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전기, 통신, 소방공사까지 순차적으로 발주해 입찰에 부쳤다.

 

건축공사의 경우 지난 25일 개찰이 완료됐다.

따라서 낙찰자가 정해져 계약·착수 단계에 이르면 착공 후 7개월에 걸쳐 전개된다.

 

공사는 연면적 5969,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이뤄질 전망이다

 

▲옛 진접문화의 집은 농업인상담소까지 묶어 1천458㎡ 면적의 땅과 건물이 매물로 나와 수차례 일반경쟁 입찰에 부쳐졌으나 유찰만 거듭돼 결국 매각 계획이 취소됐다. 

진접읍에서도 장현리 소재 옛 진접문화의 집이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꾸며진다


1458면적의 부지에 연면적 3633, 지하 2~지상 3층 규모로 조성계획이 마련된 바 있다.

 

내부에는 주요하게 소극장을 비롯해 다목적·프로그램실, 실내스포츠실, 문화·놀이공간 등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 설계(제안) 공모에 나서 지난달 설계 용역 수행자를 선정했다.

 

진접 청소년문화의 집 조성사업 설계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5개월로 과업 기간이 설정돼있다.


기사입력: 2020/09/28 [10:2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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