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남양주·포천+구리… ‘공동 화장장’ 건립
가평군, 공개 모집 통한 후보지 선정 등 위해 사전 절차 이행 중
 
김희우

구리시도 가평군과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가평 지역에 화장장이 건립되면 4개 시·군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 5월 남양주시, 포천시와 손을 잡은 바 있다.

 

이후 구리시가 참여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에 대해 3개 시·군이 동의했다.

 

 

이들 4개 시·군은 2026년 상반기(4) 완공을 목표로 가평에 4개 시·군민이 함께 이용하는 화장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화장장에는 화장로가 7기 내외로 설치되고 봉안시설과 편의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총 51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화장장 건립에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토지 매입비는 포함되지 않았다.

 

가평에 화장장이 들어서는 만큼 나머지 3개 시에서 사업비 분담 비중을 높이고 건립 대상지에 주어지는 인센티브, 혜택에 대해서도 더 많이 부담할 전망이다.

 

사업비 분담은 향후 구체적으로 산출되면 4개 시·군이 협의해 확정하게 된다.

 

가평군은 지역대표 6명과 외부 전문가 5, 군의원과 당연직 공무원 2명씩 등 모두 15명으로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월 첫 회의를 열었다.

 

지금은 공개 모집을 통한 후보지 선정 등을 위해 필요한 사전 절차를 밟고 있다.


기사입력: 2020/09/28 [13:4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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