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부담금 줄인 사립 유치원 지원
경기교육청, 사립 유치원에 ‘안정화 지원금’ 117억 1~2월 한시적 투입
 
김희우

경기지역 사립 유치원에 안정화 지원금’ 117억원이 1~2월 한시적으로 투입된다.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자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지원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원 일수가 줄었으나 방과 후 교육비 등 학부모 부담금은 대부분 그대로여서 입학을 취소하거나 퇴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사립 유치원 운영 안정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경기도의회의 제안도 영향을 미쳤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3~5월 교육과정비와 방과 후 과정비를 한시 지원했었다.

이번에는 원격수업 기간 중 학부모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는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원 인건비 학급 운영비 조리종사원 인건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학급 운영비는 교육 활동비, 교직원 인건비, 공공요금 등 유치원 실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지역별 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을 받아 이르면 이달 말 안정화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1/01/14 [16:3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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