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업 가속화!”
정부, 3기 신도시 등 신규 택지 놓고 ‘적기 주택공급’ 의지 밝혀
 
김희우

정부가 3기 신도시 등 신규 택지를 놓고 적기 주택공급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 언제든 추가 주택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택지를 발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8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서울시 등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열어 그간 부동산정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을 비롯해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을 대상으로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남양주 3기 신도시는 201910월 국토교통부가 왕숙 8889780·왕숙2 2447495면적의 지구 지정을 고시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각각 8662125(GB 8339656포함), 2391830(GB 215380포함) 면적으로 지구계획 승인이 신청돼 올 4월이면 승인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부는 “5곳의 3기 신도시 모두 연내 지구계획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하남 교산과 인천 계양은 이미 토지보상에 착수하는 등 이전 보금자리 사업 등에 비해 3년 이상 빠르게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3기 신도시 5곳은 모두 광역교통개선대책도 확정됐다.

 

국토교통부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심의 과정을 거쳐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고 지난달 29일 발표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핵심사업으로 서울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도시철도 사업(2028년 개통 목표)을 꼽았다. 18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총 23천억원가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3기 신도시 교통사업이 늦지 않게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에서는 주택공급 물량 66천호 중 8900호의 공공분양 아파트가 본청약 대비 1~2년 조기 공급된다.

 

사전청약 시기별로 9~10월 왕숙2 1500호와 11~12월 왕숙 2400, 내년 왕숙 4천호와 왕숙2 1천호가 예정돼있다.

 

한편 주거복지로드맵에 포함된 진접2 공공주택지구에서도 전체 1300호 중에서 7~81400호와 내년 900호가 사전청약을 앞두고 있다.

 

진접2 공공주택지구는 우수한 입지에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고 안정적 수급여건 조성을 위해 201711월 주거복지로드맵 발표와 함께 수면 위로 올랐다.

 

이미 조성공사 착공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86호선과 내각대교 확장 등을 통해 도로 교통량이 분산된다.

 

진접선(4호선 연장) 신설 역사(가칭 풍양역)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돼있기도 하다. 서울 강북권 진입이 가능해진다.

 

풍양역은 3기 신도시 왕숙·왕숙2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도시철도 9호선 연장 노선이 이어지면 45분대 강남역 방면 진입도 현실화된다.


기사입력: 2021/01/18 [16: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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