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도시개발에 ‘경기도형 기본주택’ 건의
구리시 안승남 시장, 이재명 지사에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 요청
 
김희우

구리시가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등을 대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경기도형 기본주택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소득, 자산, 나이 등 입주 자격을 따지는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30년 이상 살 수 있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 모델이다.

 

안승남 시장이 이재명 도지사에게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부지와 교문동 348번지 일원에 GH의 기본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건의했다.

 

안 시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임원 간담회 후 이 자리에 참석한 이 지사에게 도시개발지구 지정 등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승남 시장과 이재명 도지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토평·수택동 일대 150에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스마트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4조원 규모로 추산됐다.

 

안 시장은 광역 교통체계 개선 관련 정책 지원도 이 지사에게 당부했다.

 

최우선적으로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 갈매역 정차를 꼽았다.

 

이와 함께 서울 경전철 면목선 연장, 갈매IC 신설, 구리IC~태릉 광역도로 확장, 산마루로~화랑도 연결도로 개설 등을 건의서에 담았다.


기사입력: 2021/01/20 [15:2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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