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올해 첫 회기 28일 개회… 趙시장 시정연설
 
김희우

 


시의회
(의장 이철영)가 올해 첫 회기(임시회)를 오는 28일 개회한다.

 

24일까지 임시회 회기를 이어간다고 21일 공고했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 본회의장에서 조광한 시장의 새해 첫 시정연설을 듣는다.

 

이어 29일 자치행정·산업건설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이번 회기에 맞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과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 공동구협의회 운영 조례안을 내놨다.

 

공무원을 2315명으로 59명 증원할 계획이며, 공동구협의회 운영 조례를 제정해 공동구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동구 설치계획 수립과 설치비용·관리비용 분담 등의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동구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 29호에서 정한 시설물을 일컫는다.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도시기반시설의 하나로 지하 공간에 설치된다.

 

전기·가스·수도 등 공급설비, 통신과 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을 공동으로 수용해 도시미관 개선과 도로구조 보전, 그리고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한다.

 

시는 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규약 개정, 남양주시복지재단 공유재산 무상사용,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규약 개정 등 각각의 동의안을 부의하기로 했다.

 

두 건의 협약 체결안에 대해서도 심사·의결을 요청하기로 했다. 디지털남양주문화대전 구축 협약안과 진접선 운영·사업비 부담 협약안이다.

 

시는 진접선(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에 앞서 운영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와의 권리·의무사항을 규정하고자 협약 체결을 추진해왔다.

 

시의회에서 심사·의결이 이뤄지면 2월 중 서울교통공사와 협약을 맺는다.

 

이밖에도 무료법률상담실 설치·운영,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특례 발굴 촉진, 아동 빈곤예방·지원,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지원, 주차장 등 관련 조례 제·개정안이 의원 발의로 심사대에 오를 전망이다.

 

남은 회기 21~3일 사흘 동안은 상임위원회별로 남양주시의 2021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시의회의 올해 첫 회기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조례안 등 안건 의결 후 막을 내린다.


기사입력: 2021/01/21 [10:3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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