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양평 전 구간은 포천~화도 고속도로와 함께 개통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북부 구간 일부로,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28.71㎞ 구간이다.
2018년 11월 국토교통부의 민간투자사업(Build-Transfer-Operate)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착공에 이르렀으며, 내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제1순환고속도로 외곽 쪽 약 260㎞를 환형으로 잇는다.
▲화도-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따라 남양주 구간에 분기점(화도읍 창현리)과 나들목(조안면 삼봉리), 터널 등이 설치된다. 조안나들목(IC)은 일찍부터 주민들의 설치 요구가 거셌으나 시공상 문제에다 사업비 분담 문제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었다. 그러다 2016년 7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 과정을 거쳐 사업비의 50%를 남양주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면서 설치가 확정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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