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길 어린이정원’ 개장!
국립수목원, 기존 숲 환경 그대로 이용해 나무 한 그루도 베지 않아
 
김희우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생태계 보고인 광릉숲에서 아이들이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광릉숲길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

 

수백년 된 전나무숲과 봉선사천을 바라볼 수 있는 광릉숲길 내에 요정 친구들의 숲 정원이라는 주제로 선을 보였다.

 

특히 기존 숲 환경을 그대로 이용해 나무를 한 그루도 베지 않았다. 또 전나무의 고사목을 활용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숲 생태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깨비부채, 흰말채나무, 으름덩굴, 관중 등 교·관목 16종과 초본 10종의 자생식물을 식재했다.

 

광릉숲길 어린이정원조성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기획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했으며 정원사친구들이 힘을 보탰다.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정식으로 개장하고 이날 어린이용 활동지·스티커를 무료로 선착순 배포했다.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센터 송수정 연구사는 광릉숲길 어린이정원은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다어린이들이 자연을 즐기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5/06 [08: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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