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하철 9호선 연장 검토
강동서 분기 ‘~토평~구리역’ 6.5㎞… 구리시,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
 
김희우

구리시가 서울도시철도 9호선 연장검토안을 내놨다.

 

지난 25일 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때 9호선 구리 방면 연장을 검토하고 추진 방안 등을 점검했다.

 

용역은 지난해 6월 착수보고회가 이뤄졌으며 올해 안으로 완료될 전망이다.

 

지하철 6호선과 9호선 연장, 서울 경전철 연장, 경춘선-분당선 직접 연결,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 갈매역 정차 등의 과업을 포함하고 있다.

 

구리시는 “GTX B노선 갈매역 정차는 검토를 마쳤고, 11월까지 서울 경전철 연장에 대한 검토가 끝나면 용역이 모두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9호선은 현재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고덕강일1지구까지 4단계 연장 추진 국면에 놓여있다.

 

서울시가 4단계 4.12연장 노선을 1~3공구로 나눠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건설공사를 발주했다.

 

4단계에서 이어서는 고덕강일1~강일 1.25추가 연장 노선이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조건부반영됐다.

 

이런 가운데 강동하남남양주(진접2 풍양역)’ 연장 노선이 3기 신도시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본격 수면 위로 오른 데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까지 모두 초안에 반영됐다.

 

구리시는 한강변 스마트도시 조성 등 지역개발 연계 철도망 구축에 있어 9호선 연장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장 노선은 강동~하남~남양주노선과 별도로 강동~토평~구리역6.5로 그렸다. ‘분기노선인 셈이다.

 

하지만 당장 경제성(B/C),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무리가 따르고 향후 관련 행·재정적 절차 이행 등도 풀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5/28 [11: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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